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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도한 천둥의 화보가 공개됐다.
‘Sweet Break Time’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고양이 마니아인 천둥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실제로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천둥은 촬영장에서 능숙하게 고양이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패션과 새하얀 고양이가 함께 어우러져 천둥의 신비로우면서도 가슴 설레는 남자로서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최근 천둥은 헬스장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몸을 키웠다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연기자로 새 출발을 하는 천둥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음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작곡을 하고 있다. 음악은 놓을 수가 없다. 언젠가 내가 전곡 작곡한 솔로 앨범을 꼭 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천둥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천둥. 사진 = 쎄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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