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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수미가 “키스한지 20년 지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성북동 집을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세븐(GOT7) 잭슨은 아직도 어머니와 입술에 뽀뽀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수미는 “이상하지 않다. 나는 매일 우리 강아지와 뽀뽀한다”고 고백했다.
특히 “난 남편하고 키스한지 20년이 지났다. 서로가 원치 않는다. 손 잡은지는 30년됐다. 친구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김수미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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