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개막특집] '모든게 달라진' SK, 구겨진 자존심 되찾을까

시간2015-03-26 07:3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SK 와이번스는 2000년대 중후반 KBO리그 최강자였다. 2007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기록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은 아직까지 어느 구단도 밟아보지 못한 역사다. 영광스러운 시간을 뒤로 하고 지난 2년간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2013시즌에는 6위에 머물렀으며 지난해에는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했지만 결국 5위에 만족했다.

SK 와이번스의 올시즌 팬북 컨셉은 'Renew-All Wyverns'다. 팬북 컨셉처럼 올시즌 SK는 지난해와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팀을 이끄는 사령탑이 바뀌었으며 유니폼도 확 달라졌다. 하지만 선수단 구성과 유니폼, 구장만 달라진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SK는 지난 2년과 '전혀 다른' 성적을 올리며 팬들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 만족스러운 스토브리그, 플러스만 있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SK의 과제는 산더미였다. 에이스인 김광현이 해외도전 진출을 선언했으며 최정, 김강민, 조동화, 나주환, 이재영까지 FA는 5명이나 됐다. 만약 이들 중 몇 명이라도 빠져나갈 경우 SK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감독 교체 문제도 화두 중 하나였다.

자칫 위기일 수도 있었지만 SK는 모든 문제를 성공적으로 풀었다. 새로운 사령탑에는 구단 사정에 밝으며 감독 경력도 있는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 오랜만의 1군 감독 복귀라는 우려만 있었을 뿐 무난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수도 모두 붙잡았다. 김광현의 경우에는 만족스럽지 않은 포스팅 액수에도 해외진출을 허용하며 실리와 명분을 모두 얻었다. 또 팀내 FA 빅3였던 최정, 김강민, 조동화 모두 우선협상기간에 계약했다. 나주환, 이재영까지 품으며 전력 공백을 없앴다.

외국인 선수 또한 이름값보다는 가능성, 인성에 주목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몸값으로 계약했다. 여기에 올시즌부터 군 복무를 끝낸 정우람이 합류한다. 스토브리그 성적으로만 본다면 '완벽'에 가까울 정도다.

▲ '삼성 대항마'로 평가 받는 SK, 시즌 결과는?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치자 주변 평가도 좋다. 각 구단 감독들은 물론이고 해설위원들 또한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삼성 대항마로 SK를 꼽고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도 진출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스포츠는 예상이 현실로 100% 이어지지 않는다. 예상이 현실이 되기도 하지만 수많은 변수 속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우선 모든 구단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부상이 가장 큰 문제다. 일단 시범경기에서 팀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김강민이 부상을 입었다. 두 달 정도 출장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김강민이 얼마나 빨리 복귀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김강민 공백을 조동화, 임훈, 박재상 등이 얼마나 잘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불펜도 마찬가지. SK는 정우람이 복귀하며 지난해보다 불펜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김용희 감독의 성에는 차지 않는 상황이다. 기존 SK 불펜을 이끌었던 박희수와 박정배가 얼마나 빨리 복귀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위력도 크게 달라진다.

또 트래비스 밴와트, 메릴 켈리, 앤드류 브라운 외국인 3인방 활약 여부도 팀 성적을 좌지우지할 요소다.

김용희 감독은 미디어데이를 통해 "과거 2년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해서 SK 팬들께서 많이 자존심이 상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가을야구를 하겠다. 물음표가 느낌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올시즌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의 말대로 SK가 물음표를 명예회복이라는 느낌표로 바꿀 수 있을까.

[SK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