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퓨처스리그 경기일정이 일부 변경된다.
오는 4월 1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고양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연기된다.
KBO는 26일 "SK 2군의 홈 구장인 SK 퓨처스파크의 개관식으로 일정이 변경되었다"라면서 "이 경기는 추후 편성,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올해부터 퓨처스리그에서 고양을 본거지로 삼으며 팀명 역시 고양 다이노스로 정했다.
[NC-SK 경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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