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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사람’ 측은 이지현의 육아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지현은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을 뒤로 하고 육아에만 힘쓰고 있다.
이지현은 사고를 치는 딸의 뒷바라지를 하며 “꺅”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두 팔과 두 다리로 바닥을 기어다니며 딸을 쫓아다니며 정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쥬얼리의 히트곡 ‘슈퍼스타’에 맞춰 춤을 추며 “이런 미친 박자에 춤을 췄다니”라고 스스로 경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행복하면서도 고단한 그녀들의 육아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재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이지현. 사진 = tvN ‘엄마사람’ 예고편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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