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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린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린이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3' 결승전에서 가수 더원과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는 중국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며 인기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원이 2월 출연해 폭발적 가창력으로 출연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린과 더원의 듀엣 무대 사실이 공개되자 중국 현지 언론들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린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로 홍콩 2014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가장 사랑 받은 K-POP 부문상'을 수상하고, 중국 음악 시상식 QQ어워드와 광저우 프로젝트 2014 등광제에 초대돼 축하 무대를 펼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린과 더원의 듀엣 무대는 27일 후난TV에서 생중계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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