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해피투게더’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낳은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워킹맘 특집에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와 두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아들은 이범수를, 딸은 이윤진을 너무 똑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완전한 붕어빵 가족이었던 것.
이어 이범수와의 전화 연결이 됐다. 이범수는 “첫눈에 반한건지는 말할 수 없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띠동갑 나이차에 대해서는 “13살이 아닌 것에 감사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