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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강하늘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우빈, 강하늘, 준호 세 배우가 총출동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요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강하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며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정답을 맞혀야 하는 퀴즈게임에서 엉뚱한 발상과 답변으로 팀원들에게 요주의 인물로 선정되는가 하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유재석은 "하늘아, 예능에 왜 이제 왔니!"라고 외치며 애정 가득한 포옹을 선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노래방 미션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전 출연진들을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엉뚱한 매력을 방출한 강하늘의 모습은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런닝맨' 강하늘.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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