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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핸섬보이 이민호가 중국의 유명 전동 오토바이 신제품 홍보차 톈진을 찾았다.
한류스타 이민호가 지난 2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 무공해 전동 오토바이 '야디(雅迪)'의 신상품 홍보차 톈진을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고 중국 신화(新華)망, 국제온라인(國際在線) 등에서 27일 보도했다.
이민호는 성황을 이룬 이번 톈진 방문에서 팬들에게 "전동 오토바이는 매우 훌륭한 교통수단일 뿐 아니라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환경보호에 매우 유익하다"고 모범생의 이미지를 여실히 표출하고 "중국 팬들이 전동 오토바이를 애용하면서 녹색 운행의 흥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해부터 톈진의 이 전동 오토바이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이번에 톈진 '야디'사는 봄 새학기를 앞두고 젊은층을 고객으로 하는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민호를 톈진 시로 초청했다.
이민호는 팬사인회를 겸한 이번 석상에서 매우 온화하고 겸손하며 신사다운 풍모를 보여주었으며 현지 팬들이 친밀하게 팬들을 대해주는 한국 이민호에 매우 만족해했다고 신화망 등서 전했다.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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