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시즌 홈 개막전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이날 경기 전 치어리더 난타 공연과 2014시즌 명경기 하이라이트, 선수단의 각오와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영상물 상영, 개막 기념 축포 발사를 시작으로 2015시즌 홈 개막을 알린다.
시구는 'LG 트윈스 명예선수'인 가수 이문세가 나선다.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13년 만에 15집 '뉴 디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며, 4월 15일부터는 서울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투어가 시작된다.
한편 이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는 2015시즌 희망메시지 보드를 운영하고, 응원 깃발과 수건을 배포한다. 외야 광장에서는 네파 아웃도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고급청소기와 포켓포토 포포 등 경품을 준비했으며, 경기 전 관중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을 투척한다.
[이문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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