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우빈이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선 배우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웃음기 넘치는 초절정 코믹 레이스 한판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은 무엇보다 몸을 사리지 않는 김우빈의 일거수일투족이 지켜보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신의 끼를 모두 발산해내야 하는 노래방 미션에서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우빈의 노래와 댄스 실력이 공개되며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김우빈의 노래에 한껏 신이 난 '런닝맨' 멤버들은 결국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재 각기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며 현장을 그야말로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배우 김우빈.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