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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태화가 요리 프로그램 단독 코너를 맡았다.
EBS는 '최고의 요리비결'에 매주 수요일 '서태화의 완판 10분 레시피' 코너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서태화는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을 비롯해 궁중요리 자격증까지 취득했고,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서태화의 완판 10분 레시피'는 집에서도 인기 요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레시피를 전달하는 데 비중을 두고 있다.
지상파 정통 요리 프로그램 단독 코너를 맡게 된 서태화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요리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 지금껏 쌓아온 나만의 요리 비법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는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은 "뛰어난 서태화의 요리 실력에 깜짝 놀랐다.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실력이니 기대해 달라"면서 "전문 셰프 못지않은 서태화만의 요리 내공으로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요리 비법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태화의 완판 10분 레시피'는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방송된다.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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