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태영의 명품 태교가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 연예계 슈퍼맘'에 대해 다뤘다.
이날 연예계 슈퍼맘 4위로 꼽힌 인물은 바로 배우 손태영이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 두달 후 호주로 출국했다. 골드코스트의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며 아들 룩희를 위한 명품 태교에 매진했다고.
또 아기와 아버지와의 교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존댓말을 가르치는 등 육아에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이후 둘째인 딸 리호를 낳을 때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에서 산후 조리를 했다. 이 산후 조리원은 연예인들의 단골 산후조리원으로 김희선, 고소영, 정혜영 등이 이용했다.
VIP실 기준 2주에 약 2000만원 선의 비용이 소용되며 명품 기저귀, 오가닉 배냇저리고는 물론 아이가 마실 물 역시 알프스에서 취수한 아이 전용 생수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