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 선수들이 팬들과 만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5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이번 플레이오프 기간 선수단과 하나가 돼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양 팀으로 나뉘어 각 팀 소속 팬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직접 선수 구성을 한 후 대결을 한다.
승리팀에게는 에어컨, 가구 서랍장, 워터파크 이용권, 종합검진권, 치과검진권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주고 받으며 14-15시즌은 되돌아 볼 예정이다.
팬미팅 신청은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 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com)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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