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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할 말 많지만 가족만은 지키고 싶다"(종합)

시간2015-04-01 14:52:5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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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대표 김태우(33)가 가수 길건과 메건리의 전속계약을 조건 없이 해지키로 했다.

김태우는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3층에서 길건과 전속계약 갈등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태우는 "더 이상의 피해를 그만 하기 위해 길건과 메건리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이라며 "길건과는 차입금만 돌려 받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메건리와는 지금 소송 중인데 항고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이번 사건으로 가족이 많이 다친 것에 대해 크게 상처 받은 모습이었다. 그는 "제 인생에 중요한 게 딱 2개 있다. 가족과 회사다"라며 "6개월 동안 끌어안고 왔던 문제를 다 포기하기엔 저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물론 저에게도 억울하고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가족은 아닌 것 같더라. 가족이 너무 많이 다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3살, 4살된 딸 아이들을 욕하고 제 아내에 대한 유언비어들이 떠돌고"라며 "제가 질타를 받는 건 참을 수 있다. 그건 받아들이고 뉘우치고 다시 열심히 하면 되는 거지만 제 아내는 연예인의 와이프라는 이유 때문에 마치 사실인 것 마냥 사람들이 믿게 되고 거기서 후회가 됐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제 아내에 대해서 너무 많은 얘기가 떠돌더라. 제가 너무 많은 조건을 따져서 골랐다고 하고, 제 아내의 학력이 위조된 거라는 등의 얘기는 사실과 다 다르다"며 "저희는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저는 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또 현재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출연과 관련 "제작진과 추후 협의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심층적으로 의논은 못했지만 잘 결정해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태우는 "앞으로 좋은 노래로 다시 찾아 뵙겠다.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태우와 길건은 지난 2013년 7월 전속계약을 맺고 컴백 및 연예 활동을 준비해 왔다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 해지에 구두 합의 했다. 김태우 측은 "계약금을 포함한 선급금 총 4,765만원과 위약금을 반환하라"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길건은 "소울샵 경영진이 바뀐 후 모든 것이 바뀌었고, 심한 언어폭력과 모멸감을 견뎌야 했다"며 "추후 선급금 1,200만원을 갚을 수 있도록 전속계약을 해지해 달라"고 주장했다.

[가수 김태우. 사진 = 곽경훈 기자 kp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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