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골반 통증으로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니퍼트. 1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총 67구를 던졌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구위도 좋고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두산 관계자는 “일요일경 선발 등판시킬 예정”이라는 김태형 감독의 코멘트를 전했다. 또 김 감독은 "오늘 해보고 결정한다. 선수들 더 아프면 안 된다"라고 했다.
[니퍼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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