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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쉴 때는 주로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밝혔다.
수지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쉴 때 주로 뭘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드라이브를 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지는 "운전하면 주로 그냥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며 "목적지로 가끔 팔당댐을 다녀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사실 내려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조세호는 "혼자서 라이브 카페 가기도 그렇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쓰에이 수지.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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