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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뇌섹남' 하석진의 썸 증거물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하석진지'로 통하는 하석진의 지갑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지갑으로 알아보는 뇌섹남의 두뇌 유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 하석진의 지갑을 신중하게 검사했다. 가지런한 카드와 2만 1,000원이 들어있는 검소한 생활패턴을 보였다.
그러던 중 현금과 함께 영수증 한 장이 발견됐고 "중국집에서 1만4,000원이 나왔다. 2인분인데 누구랑 먹은 것이냐"라며 의심했다.
하석진은 당황해하며 "그냥 아는 사람이랑"이라고 말했고 같은 말을 반복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 듯 행동해 뇌섹남들의 의심을 샀다. 전현무는 "당장 어제 오후 3시 일인데 왜 기억이 안나냐"라며 그를 몰아부쳤다.
['뇌섹남' 하석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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