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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의 참가자 8인의 복면 쓴 모습이 3일 공개됐다.
첫 방송에서 토너먼트 경연을 펼칠 참가자는 모두 여덟 명으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신형 복면으로 정체를 추측하기 더 어려워졌다.
설 연휴 파일럿 당시 눈과 얼굴선 등이 보이며 참가자 정체가 일부 노출됐던 상황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얼굴을 더욱 철저하게 가렸다.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와의 두뇌 게임이 더욱 치열해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했다.
첫 녹화 후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은 "파일럿 때보다 훨씬 수준 높고 미스터리한 무대였다"며 "'방송'이 아닌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진행하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5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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