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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가인이 래퍼 박재범과 '애플' 무대를 꾸민다.
가인은 4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더블타이틀곡 '애플'의 원래 파트너 박재범과 동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앨범에서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던 박재범은 이번 '음악중심' 무대에 함께 오르며 가인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할 전망이다.
특히 '애플'은 이전 활동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와는 180도 다른 곡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 컴백 한달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은 '금단의 사과'에 대한 욕망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재즈 피아노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곡이다.
[가수 가인(오른쪽)과 래퍼 박재범. 사진 =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AOMG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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