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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화가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2015년 새 광고 모델로 가수 박형식과 NS윤지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형식과 NS윤지는 광고에서 힙합 전사로 분해 코믹 랩과 함께 정통 힙합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 광고는 4일 지상파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영화 '헬머니'를 통해 '욕쟁이 할머니 래퍼'로 인기 끈 배우 김수미는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지난달 박형식, NS윤지와 맥콜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며, 이색적인 광고 콘티로 촬영하는 내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새 TV 광고와 함께 맥콜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일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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