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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바디쇼' 최여진이 자신이 하는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에는 MC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과 윤형석 PD가 참석했다.
모델 출신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라 불리고 있는 최여진은 현재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필라테스, 헬스, 골프 등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안하다가 하면 고통스러운 통증도 싫고 게을러지는 것도 싫더라. 조금을 하더라도 습관화돼서 밥먹듯이 하루에 몇끼 챙겨먹는 것처럼 운동을 한다"며 "내가 운동이 지칠 때쯤 새로운 운동을 하는 편이다. 헬스, 필라테스, 운동 어플 등 새로운 운동들을 접하다보면 질리지 않고 새로운 자극이 된다"고 조언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MC를 맡고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여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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