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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미(MIIII) 가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는 미가 출연해 숨겨왔던 끼를 유감없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미는 가수 린, 이소라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근 발표한 신곡 '낫 보이프렌드'(Not-Boyfriend)도 선보였다.
또 "배고픔을 이겨내는 비법이 뭔가요?"라는 시청자의 SNS 질문에 "처음 데뷔할 때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기린돼지'라는 별명이 있었다"라며 "그 후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6~7년 째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미는 "다이어트를 위한 첫 단계는 위를 줄이는 것이다. 아침은 꼭 먹고 저녁 6시 이후 굶기를 한 달간 했다. 그 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해 왔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도 전했다.
4일 오후 12시 방송.
[가수 미. 사진 = 식신로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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