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사과했다.
KBL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 3쿼터 진행 중 보조 계시원이 중도 퇴장하며 경기 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던 사항에 대해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향후 KBL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팬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라고 했다.
또 KBL은 “본 사안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며 관련 상황이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재정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KBL.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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