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올시즌 리그 첫골을 터뜨렸다.
지소연은 3일(한국시각)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2015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슈퍼리그(WSL) 2라운드에서 전반 22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 레이디스는 4-0 대승을 거뒀다. 첼시 레이디스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FA컵 5라운드를 포함해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첼시 레이디스 경기를 마친 지소연은 대표팀 합류를 위해 4일 오전 입국한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5일과 8일 인천과 대전에서 러시아대표팀을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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