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서진과 최지우가 호텔 예약을 놓고 티격태격 작은 신경전을 벌였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여행 두 번째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는 본격적으로 아테네로 입성하기 전 막간을 이용해 미리 호텔을 예약하려 했다. 이서진은 호텔 예약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최저가 호텔을 검색했다.
이서진은 최저가 호텔을 검색하고는 바로 예약을 하려 했다. 이서진이 호텔을 정하는 기준은 그저 가격일 뿐이었다. 그러나 최지우는 가격보다 위치를 더 중요시했다. 아테네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고 싶은 것이 최지우의 마음이었다.
그러나 이서진은 확고했다. 그저 값이 싸기만 하면 끝이었다. 이서진의 결정이 마음에 안들었던 최지우는 살짝 빈정이 상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헛 웃음을 웃었다.
[최지우와 이서진. 사진 = 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