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최현석 셰프 "딸이 팬이라 출연료 없이 나왔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출연료도 마다하고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시즌3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에서는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드윙즈, 시즌 2에서 설욕전에 성공한 블루아이 두 팀의 대결의 서막이 올랐다. 이 가운데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댄서들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했다. 바로 최고급 스테이크. 최현석은 “내 딸이 ‘댄싱9’ 팬이다. 그래서 출연료도 없이 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여성 댄서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댄싱9’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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