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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무열(33), 윤승아(32)가 결혼했다.
김무열 윤승아는 4일 오후 1시 경기도 남양주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김무열 절친 조정석이 맡았다. 가수 이현이 축가를 불렀다. 이 외에도 동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이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류승룡, 공효진, 송중기, 이광수, 슈퍼주니어 이특 등이 참석했다.
김무열 윤승아는 지난 2011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윤승아, 김무열 웨딩 화보. 사진 = 엘르 브라이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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