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의 대졸 신인 투수 문경찬이 1군 첫 선발등판 기회를 잡았다.
KIA 김기태 감독은 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임준혁이 1군에서 말소됐고, 문경찬이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며 “내일(5일) 경기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문경찬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인 우완 투수다. 그는 이미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 등판해 6⅔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특히 문경찬은 지난달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55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김기태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개막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아 2군에서 기회를 노리며 준비했고, 원래 5일 선발로 예정돼 있던 임준혁이 허리 근육 통증으로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문경찬이 기회를 잡게 됐다.
[문경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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