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면서 다음날(5일) 선발 일정도 변동이 생겼다.
NC는 4일 선발투수로 예고한 이재학 대신 5일 손민한을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에 반해 한화는 4일 예고한 유창식을 5일 선발투수로 그대로 예고했다.
손민한은 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서 6⅔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유창식은 지난 1일 대전 두산전에 구원 등판했으나 15구 연속 볼을 던지는 등 ⅔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하지 못했다.
[손민한(첫 번째 사진)과 유창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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