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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임세미가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윤승혜'로 첫 방 기대감을 높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임세미가 동락당의 생계를 책임지는 '윤승혜' 역을 맡았다. 생계형 똑순이로 분해 당당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세미는 2005년 KBS '반올림2'로 데뷔해, 2013년 SBS '그겨울, 바람이분다', MBC '투윅스',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를 보였다. 이어 전작 SBS '사랑만 할래'에서 첫 주연 '최유리' 역을 맡아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세미는 쇠락해가는 동락당의 실질적인 가장 '윤승혜'로 등장해,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당차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에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임세미!" "웃는 게 호감인 임세미, 응원할게요!" "똑순이 캐릭터 윤승혜 신선한 매력 기대할게요!" "훈훈한 가족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임세미.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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