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1번타자 박민우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박민우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박민우는 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수비 도중 다이빙캐치를 하는 과정에서 왼 엄지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그간 지석훈으로 2루 자리를 메웠던 NC는 박민우의 손가락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선발 출장을 결정하게 됐다.
이날 NC는 박민우-이종욱-나성범-에릭 테임즈-모창민-이호준-손시헌-김태군-김종호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다.
[박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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