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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4' 2NE1 산다라박이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20회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의 TOP3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각자 경연 무대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객석에는 박지민과 이하이, 산다라박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쳤다.
이날 첫 솔로 데뷔무대를 펼친 박지민은 "누구를 응원하느냐"는 질문에 "성대모사를 한 적도 있기 때문에 이진아 언니"라고 말했다.
또 이하이는 "나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친 케이티김,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나는 오늘 (양현석) 사장님을 응원하러 왔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카메라에 비친 양현석은 행복한 아빠미소를 지어보였다.
[산다라박.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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