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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방송인 유승옥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특별출연했다.
유승옥은 5일 밤 방송된 '여왕의 꽃' 8회에 서유라(고우리)를 지도하는 요가 강사 역할로 등장했다.
서유라에게 혹독한 신부수업을 시키고 있는 최혜진(장영남)은 딸이 요가 수업에 빠지지 못하도록 감시하기 위해 요가 학원을 찾았지만, 요가 강사 유승옥을 보고 즐거워하는 남편 서인철(이형철)의 모습에 분통을 터트렸다.
이 과정에서 화면에는 유승옥과 서유라를 연기하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몸매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의 플라잉 요가 자세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유연한 몸매를 뽐냈다.
[고우리(첫 번째 왼쪽)와 유승옥.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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