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스물'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는 4월 1 주말 3일 동안(3일~5일)동안 90만 82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01명으로 지난 1일 개봉 후 5일만의 기록이다.
같은 기간 '스물'은 64만 44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20만 1672명으로 지난달 29일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11만 77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1만 3838명으로 600만 관객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위플래쉬' '신데렐라' '인서전트' '송 원' '윈드랜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7'·'스물' 포스터. 사진 = UPI,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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