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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조카바보 엄정화가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는 지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식사를 하며 "너(엄태웅)를 보면 결호하고 싶다"고 말했고 엄태웅은 "호주에는 괜찮은 남자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26살? 27살?"이라고 말했고, 엄태웅은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엄정화는 엄태웅에게 "그냥 결혼 안할게"라고 말했지만, "(정)재형 형 어때?"라는 물음에 "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저 시집보내 주세요"라고 호소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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