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엑소가 멤버별로 따로 구성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는 엑소 컴백 스페셜 '엑소 캐스트 온에어(EXOCAST#ONAIR)'가 생방송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수호는 새 앨범을 소개하며 "앨범마다 개인 사진만 들어가있다. 수호 거면 수호만, 나만을 위한, 수호 사진만 들어 있다"고 밝혔다.
찬열은 "각자 개인마다 있다. 나도 안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조그매서 몰랐는데 달이 있다"며 "달인지 몰랐다. 상처난건 줄 알았다. 초초초초승달이다. 모아서 보면 달의 변화도 볼 수 있다. 또 앨범을 다 모으면 엑소 로고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수호는 "버전이 10개다. 만화 속에 소원을 들어주는 것처럼"이라고 거들었고, 찬열은 "용볼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MC 규현이 "수호는 몇 장 팔렸다, 그런 것도 있냐"고 묻자 찬열은 "그건 아니다. 그럼 마음 아프다"고 답했다.
수호는 "찬열 같은 경우 찬열이가 샀다"고 폭로했고, 찬열은 "4000장 정도 구매해서 친지들에게 나눠드리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엑소. 사진 =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