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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호주 대표 블레어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토로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김태우가 출연해 '음식의 노예가 되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글로벌 문화 대전' 코너에서 로빈은 "프랑스 정부에서 너무 마른 모델들을 활동 금지 시키려고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BMI(체질량 지수)가 18이상의 모델만 활동 가능케 하는(예. 키 175cm라면 몸무게는 55kg이상이어햐 함) 이른 바 '마른 모델 금지' 법안.
이에 블레어는 "나는 BMI가 기준 미달인 17.4다. 그러면 나는 파리에서 모델 못 하는 거냐?"라고 물으며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토로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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