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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순풍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시청률은 1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달콤한 비밀'이 기록한 첫 방송(2014년 11월 11일) 시청률 14.5%보다 3.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갈등과 화해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승혜(임세미)와 강도진(박진우)가 운명처럼 만남과 동시에 승혜의 할머니인 김순임(김용림)에게 과거 일로 인해 앙심을 품고 있는 도진의 모친 양미자(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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