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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후배 더씨야? 씨야 잊혀질까 걱정했지만…미묘한 감정"(인터뷰)

시간2015-04-07 09:51:43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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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후배 그룹 더씨야요? 복잡한 마음이에요.”

여성 보컬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가 7일 디지털 싱글 ‘잊었니’를 발표했다. 김연지가 그간 드라마 OST나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대중과 만났지만, 자신의 솔로곡을 들고 나오기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그동안 대학 생활을 즐기며 공부에 올인했던 김연지는 더 나은 가수가 되는 과정을 밟으며 컴백을 준비해 왔다. 과거 씨야 시절 모든 것을 쏟아냈다면, 이번엔 자신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보컬 실력도 높였다. 그 동안 슬럼프가 있기도 하고 의욕에 넘치는 시간이 생기기도 했지만 마음을 차분히 하고 다시 대중 앞에 떳떳하게 설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물론 방송이, 무대가 그리울 때도 있었어요. 가수로 활동하다 학생으로 돌아간 거라 먼 발치에서 가요계를 바라보는게 적응하기 어려웠으니까요. 그러면서도 ‘내가 과거에 어떻게 저렇게 바쁘게 살았지?’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공부하는 동안 많은 제의를 받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다시 팀으로 활동하는 건 어려울 거라 판단했어요. 씨야라는 그룹이 일이 많긴 했지만 잘 마무리가 됐으니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었거든요. 만약 팀을 했다면 다시 씨야를 했겠죠.”

지난 2011년 씨야가 공식 해체된 후 그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많은 여성 보컬팀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그들의 활동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이후 더씨야라는 새로운 그룹이 데뷔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활약상은 미미하다.

“사실 저도 더씨야라는 그룹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씨야가 잊혀질까봐 걱정도 됐었고, 일단 내가 몸 담았던 회사에서 나오는 그룹이니 응원도 했었죠. 그러나 일단 여전히 감정이 미묘하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김연지는 디지털 싱글을 연속적으로 발매한 후 하반기에는 새 앨범을 정식으로 내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연지의 강점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보여주고 다시 대중에게 인정받겠다는 각오다. ‘잊었니’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가는 연인에게 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한국적인 팝 장르인 마이너 R&B 장르에 깔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김연지의 무게감 있는 보컬과 잘 어울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는게 목표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후배들의 기억 속에 ‘정말 노래 잘하는 선배님이 있었지’라고 생각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완벽하고 싶어요. 그런데 완벽하기 위해서는 내려놓는 작업도 필요하더라구요. 이제 부담감을 떨쳐내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김연지. 사진 = 마루기획]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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