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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 유명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를 만화 캐릭터로 재해석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여행전'이 서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 8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려 150만명을 동원했던 전시 'HISTÓRIA EM QUADRÕES'의 아시아 첫 순회전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전 연령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 및 미술 교육 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전시로 기획됐다.
모니카 캐릭터를 넣어 다시 그린 세계 명화 및 조각 51점과, 브라질 만화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Mauricio de Sousa)가 그린 원화 및 오리지널 드로잉 50점 등 총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 = 경기도미술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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