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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원년멤버 방송인 곽정은, 홍석천, 모델 한혜진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7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마녀사냥' 2부 코너의 개편으로인해 그동안 함께 했던 2부 출연자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월 '마녀사냥' 초기부터 패널로 출연하며 2부 코너인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JTBC 관계자는 "새로운 2부 코너가 준비 중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곽정은, 배우 이채영, 한혜진, 홍석천(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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