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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엑소(EXO)가 KBS 2TV '뮤비뱅크-스타더스트' 첫 나들이에 나선다.
엑소는 오는 8일 방송될 '뮤비뱅크'의 '핫 플에이어' 코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핫 플레이어' 코너는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뮤직비디오를 집중 해부하는 코너로, 스타들의 인터뷰를 통해 매력을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스타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의 뮤직비디오와 안무 매력 포인트,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특히 신곡 소개 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각자의 지향점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부터 멤버들간 장난스러운 비밀폭로까지,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다양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엑소는 6회에 이어 오는 15일 방송되는 7회에서도 '대세 몰아주기' 코너를 통해 함께 한다. 8일에 다하지 못 한 뮤직비디오 이야기와 함께 1집부터의 뮤직비디오를 총망라해 이야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뮤비뱅크-스타더스트'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국내 유일의 뮤직비디오 전문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에는 '뮤직뱅크 in 하노이' 특별 편성으로 오전 1시 20분에 방송된다.
[그룹 엑소.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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