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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EXID가 시선을 집중 시키는 티저를 공개했다.
EXID는 7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예'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는 각각 아슬아슬한 '모자이크' 처리를 통해 보는 이들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멤버 LE의 모습은 티저 영상속 자취를 감춰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LE의 뮤직비디오 등장 모습이 이번 '아예'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LE는 이번 앨범에도 프로듀서로써도 함께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ID의 신보는 오는 4월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룹 EXID 티저 이미지.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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