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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승언이 치명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황승언의 소속사는 오늘 7일 매거진 퍼스트룩(1stLOOK)과 진행한 화보 4월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승언은 글램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투명한 메이크업과 풍성한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몸에 밀착한 원피스로 우월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내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을 진행한 황승언은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클로즈업 된 사진 속 도발적인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은 남심에 이어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독립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퀸 안나 역으로 주목을 받은 황승언은 9일 개최되는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며 충무로의 미래를 이끌 '충무로 대세'임을 입증시켰다.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이 OCN '나쁜 녀석들', tvN '하트 투 하트'에 이어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저했다.
한편 황승언이 얼굴, 몸매, 애교를 모두 가진 뷰티 블로거 황혜림 역으로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황승언.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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