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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서영은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아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간다.
서영은은 7일부터 KBS 2라디오 '그대 곁에 지금 서영은 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나눈다.
서영은은 "잠깐 대타로 DJ를 해본적은 있었지만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타 DJ를 할 때 대중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는 라디오의 매력에 언제가 꼭 DJ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그럼 프로그램이 되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대 곁에 지금 서영은 입니다'는 KBS 2라디오 해피FM 106.1MHz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함께할 수 있다.
[가수 서영은.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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