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kt 위즈가 창단 첫 승 기회를 또 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 SK에게도 패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kt는 이번에도 창단 첫 승을 따내지 못하고 개막 후 8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후 조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잘했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는 8일 SK전에 선발투수로 정대현을 내세운다.
[kt 조범현 감독.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