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AH YEAH' 섹시 포인트 안무 있다…골반춤 인기 이을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위아래’ 골반춤을 잇는 또 다른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최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곧 발표될 신곡 ‘AH YEAH’(아예)에 섹시한 매력과 강렬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안무를 삽입했다. EXID가 ‘위아래’ 골반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AH YEAH’를 통해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AH YEAH’는 ‘위아래’와 비슷한 느낌의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아예’ 포인트 안무 역시 골반춤과 느낌을 같이 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풍길 것으로 예상된다. EXID의 첫 무대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가 유력하다.

EXID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AH YEAH’ 음원을 공개한다. 멤버 LE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타이틀곡 ‘AH YEAH’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EXID AH YEAH.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