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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조커와 사랑에 빠지는 할리퀸으로 돌아온다.
달샤벳은 8일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재킷 사진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는 15일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 '조커(JOKER)'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달샤벳은 공개된 재킷 사진을 통해 조커의 여자친구인 할리퀸을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툭 던져 놓은 듯한 6장의 카드에 달샤벳 멤버들이 하나하나 들어간 세련된 디자인, 할리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 거기에 타이틀곡 ‘조커(JOKER)’를 강조한 빨간 입술 모양의 로고까지 더해져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노출 없는 섹시미를 강조했던 '비비비(B.B.B)'와 파격적인 치마 퍼포먼스의 '내 다리를 봐'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달샤벳이 이번에는 조커와 사랑에 빠진 할리퀸으로 변신, 다시 한 번 남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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