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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감독 조스 웨던)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벤져스2' 측은 개봉 하루 전인 22일 오후 8시 용산 CGV에서 단 250명을 대상으로 최초 시사회를 진행한다.
'GET IN LINE' 이벤트로 불리는 이번 시사회는 단 250명에게만 개봉 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한정 시사회다. '어벤져스2'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후 페이스북에 게재된 본인의 게시글에 대한 친구들의 응원이 많아질수록 앞줄로 이동하게 되는데, 250명 안에 든 네티즌만이 시사회에 입장할 수 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에 앞서 16일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내한하며 다음날인 17일 배우 수현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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